아마존이 사랑한 커피 에소프레소 머신 브레빌 Breville BES870 시리즈

 

요즘 집에서 홈카페를 차려놓고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단순히 드립 커피를 애용하거나 좀더 비용을 투자해 에스프레소 머신을 들여놓고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처럼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것은 비단 국내만의 이야기가 아닌 전세계적인 추세인것 같습니다. 

 

커피의 대중화와 함께 에스프레소 머신의 소형화 그리고 가격의 저렴함 때문이죠. 물론 드립 커피 세트보다는 비싸기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All-in-One 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위해 각각의 머신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이 하나의 머신으로 즐길 수 있어서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팔리고 있는 추세 입니다.

 

 

진정한 에스프레소란?

커피 에소프레소의 고장 이탈리아에는 에스프레소 국립 연구소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진정한 에스프레소가 무엇인지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말하는 진정한 에스프레소는 미세하게 분쇄된 원두를 최소 9Bar 압력으로 뜨거운 물로 뽑아내는 것이 에스프레소 라는 것! 그 결과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가 있고 두껍고 진한 크림이 추출되게 된다고 하네요.

 

 

최고의 에스프레소 머신

가격이나 성능등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고 구매자의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브레빌" 이 선정되었습니다. 영어로는 "Breville" 인데요. 국내에서는 쿠팡의 추천을 받고 있으며 이 제품은 아마존에서도 "Amazon's Choice" 라는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Breville 브랜드는 Sage 라는 브랜드로도 제작되어 지는데 이 Sage 제품의 에스프레소 머신들도 신뢰할 만한 사이트들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국내에서도 모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Breville BES870 은 국내의 모델명과 해외의 모델명이 다르며 색상도 다릅니다. 세부적인 모델명은 다르지만 근본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마존과 쿠팡의 고객 평중 하나씩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아내와 나는 매 근무일마다 동네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마시곤 했는데, 한 달에 80잔 정도 마시면 1년에 800잔 정도 쉽게 마신다. 만약 우리가 그 지역의 커피 가게에서 한 잔에 1달러만 지불했다면, 그것은 연간 800달러에 해당한다. 우리는 집에서 우리가 원할 때마다 놀라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이것을 2년 전에 샀다. 주 20~30회(하루 4-6회, 주 5일)를 꾸준히 사용하고도 여전히 건재하다. 만약 커피가 맛이 없다면 그것은 커피 원두의 문제가 확실하다. - fitz

 

 

이전에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드롱기 커피머신등을 썼는데 브레빌 870은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중급기 이상의 입문용으로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추출 방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에스프레소의 맛이 다르게 나오는 것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푹 빠졌네요. 더 좋은 기종으로 갈아타지 않으려면 따 여기서 만족해야 할거 같네요. 직구도 고민 많이 했는데 펌프문제나 신경쓸거 없어서 좋네요. 압력 역시 잘나오네요. 추천!! - 도*환

 

 

 

 

 

 

 

 

 

 

브레빌 BES870 의 제원을 몇가지 나열해보면

- 펌프 압력 : 15Bar 이탈리안 펌프

- 전자식 PID 컨트롤 히팅 시스템

- 2 리터 물탱크

- 18단계 원두 굵기 조절이 가능한 그라인더